많은 패키지를 이용해봤지만, 국내니까 동남아보다는 낫겠지...했건만... 이렇게 엉망은 여행사는 처음봤습니다. 연휴기간이라해도 4개월전에 예약한 호텔을 어쩌면 그렇게 배정하는지... 동급이라는데 실사도 안 나가는지... 추석을 맞이해서 떠났던 가족여행을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변기뚜껑도 없는 화장실이며 청소를 3박동안 안해주고 해달라고 요청하니 2만원 세탁비를 내라고 하는 호텔을 배정하고 여행사에서는 아무 책임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