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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터키여행을 갔을때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에 엄마와 함께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워낙 넓은 곳을 한번에 관광하려보니, 버스도 오래타고 빡빡한 스케줄 탓에 지친날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경관과 한국을 사랑해주시는 현지인분들 그리고 유쾌하신 일행분들을 만나 한층 더 즐거웠습니다. 마지막날 비행기를 못 탈 수도 있는 상황이였는데 가이드님이 신속하게 움직여주셨기 때문에 무사히 탑승해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알짜배기로 보여주신 두바이 가이드님 터키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려주신 김유온 가이드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