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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행복한 터키 여행을 마치고 현실 복귀했습니다. 아직도 새벽 5시에 일어나 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 ^^ 처음으로 혼자 하는 해외여행이라 설렘, 기대감과 함께 걱정도 가득했는데 이영구 가이드님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유난히 많았는데, 잘 케어해 주시고, 유적지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 정말 좋았습니다. 이영구 가이드님을 필두로 31명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로 날씨도 너무나 좋았고, 아픈 사람 없이 하하하, 호호호 행복 바이러스로 가득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제 인생의 추억속에 언제 꺼내 보아도 행복해질 에피소드를 추가했습니다. 이영구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