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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두번째 터키 여행이었습니다. 전역한 아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더 좋았고 성실하고 꼼꼼한 설명에 처음 여행과 달리 기억에 남는것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함께해준 현지 가이드 일케르도 참 열심이었고 짧은 시간동안 서로서로 정이 들어버린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새록새록 생각나는 여행의 순간들.. 언제 다시 그런 시간을 갖게 될까요?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고 ..첫 여행후 늘 생각나던 터키를 다시 찾았듯이 희망을 가지면 이루어 지겠지요. 최승혁 가이드님 늘 그런 모습으로 즐거은 여행가이드 하시고 건강하세요. 같이했던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언젠가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