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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도 처음이고, 혼자가는 패키지 여행도 처음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다양한 케밥, 열기구 못탄 카파도키아, 온천천국 카묵칼레, 내가 규나이든 메라바 인사를 걷네면 눈이 동그랗게 뜨시며 좋아하는 튀르키예 사람들,

잊지 못할 여행이였습니다.

이 대장정 강행군 여행을 이끌어주신 박준영 가이드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저는 남은 반년동안 힘내며 현생을 살아가려 합니다.

너무 꿈만같은 현실이였습니다.

아이 러브 튀르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