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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되면 고등학생, 중학생 되는 두 딸~~ 이제 바빠질것 같아 코로나 걱정은 되지만, 용기내어 도전한 첫 유럽여행. 두 딸 챙기느라 너무 정신없었지만, 떠나올 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친절한 터키 사람들~ 무엇보다도 출발전부터 마지막 인천공항 도착까지~ 잘 챙겨주신 이해경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열기구 타러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