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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부터 20일까지 박주희 가이드님과 함께 튀르키예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동거리가 매일 최소 4시간에서 최대 8시간에 이르는 거기에 매일 아침 일찍은 3시부터 늦게는 5시에 기상해야 하는 혹독한 일정을 소화했는데....이런 일정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박주희 가이드님의 친절함과 에너지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주희 가이드님과 관련해서 놀란 점이 두 가지였는데....첫번째는 저 자그마한 체구에 어디에서 저런 열정과 에너지가 나오는지....두번째는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놀랐습니다.

 

여행 시작 전부터 주요정보를 하나하나 체크하시고 귀찮을 수 있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점은 지금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중간중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고....사진도 어쩜 그렇게 잘 찍는지....최고의 가이드님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많은 여행지 중에서 파묵칼레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카파도키아에서 날씨로 인해 열기구를 타지 못했지만 대신 파묵칼레에서 열기구 투어를 마무리했고, 파묵칼레의 석회지대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8살된 우리 아들도 파묵칼레 물 속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튀르키예 여행을 왜 이제 왔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리카 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 일정은 굉장히 알차고 필요한 내용만을 담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여행을 갈지말지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하리카가 정답입니다.

 

또한 가이드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박주희 가이드님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