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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3년간 해외여행을 못가서 몸이 근질근질하던차에 홈쇼핑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튀르키예가 나오는데 처음 들어본 여행사라 잠시 망서리다가 신청을 했는데 너무 잘했던거 같아요. 일단 숙소가 짱짱이었습니다.가이드님도 넘넘 좋았구요. 인천 공항에서 처음 박주희 가이드님을 만났을때 너무 약해 보여서 약간 실망하며 떠났어요.여행은 가이드를 잘 만나야하거든요. 그런데 여행을하며 작은거인이란걸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여러번 힘들게 했는데도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고 그 작은 체구로 뛰어다니며 해결하는 모습에 감동 받고(우리가 오히려 짜증이 날 정도였는데도).2년동안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튀르키예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가게 설명을 해주어서 여행이 더 즐거웠습니다.침착하고 재치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어 아주 보람있고 유익한 여행이되어 감사했습니다.추억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디.감사합니다. 하리카여행사와 멋지고 친절한 박주희가이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