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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8월 17일 부터 26일 까지 튀르케예를 다녀 왔는데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1. 패키지 해외여행에서 쇼핑센터 방문은 빠질 수 없지만 우리가 여행을 왔는지 쇼핑하러 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 전날 여독으로 피곤한데 아침7시부터 준비하고 쇼핑을 하러 나가고 쇼핑분위기가 어수선하다며 쇼핑센터를 방문하기전에 아주 불결한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도록 안내하는 것은 너무한다 싶고.

2. 선택관광비용을 분실의 우려가 있다고 보관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내라하는데 여행객은 분실의 위험이 없는지 .

3. 직장생활 은퇴후에 해외여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노인네라고 기억력이 없느니 3분전에 말했는데 모른다고 , 설명하는데 졸고 있다고 핀잔을 하면서 항의하면 농담이라며 얼버무리고 젊은 친구들에게 오빠 형 소리를 듣고 싶다고 하는데 그러면 나이 든 사람은 모집을 하지말고 젊은사람만 따로 하든지 여행하는 동안 불쾌하고 기분나빴지만 남은 여행기간에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칠까 참고 좋은게 좋다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지금이라고 글을 올려야 개선 될것 같아 올립니다.

앞으로 하리카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