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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초 너무나 힘들었던 유럽 패키지 여행의 기억으로 인해 해외 패키지 여행은 꿈도 꾸지 않앗는데, 터키라는 광활한 나라의 자유여행은 더더욱 자신이 없던 차에 친구의 제안으로 환갑여행을 하리카 투어를 통해 하게되엇다. 이름도 낯선 여행사여서 반신반의하며 떠난 여정은 첫날 두바이 투어부터 빡샛고, 버스고장으로 인한 황당한 순간도 잇엇지만 박주희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의 빠른 대처로 뜻밖의 장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동승햇던 분들과 말문을 트는 계기가 되엇다 박주희 가이드의 속속 머리에 박히게 들려주는 터키역사 강의는 물론, 알찬 프로그램과 터키 교통문제에도 유동적으로 대처하며 그 일정을 다 소화하고 소소한 사건 사고에도 편안하게 투어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어서 친구와의 환갑여행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여행이되었다 박주희 가이드의 터키사랑이 동행한 모든 분들께도 함께 전달되엇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음에 또 다른 패키지 여행의 기회가 된다면 하리카 투어를 또 선택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