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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10일 일정으로 떠난 두바이.터키여행. 채이란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속에 친구와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했어요. 이른새벽 두바이 도착후 왕궁앞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았고 세계에서 제일높은 부르즈 칼리파도 구경하고 두바이몰 앞에서 펼쳐지는 분수쇼도 장관이였어요.두바이최대액자 두바이프레임도 멋있었고 모노레일타고 인공섬 구경도 좋았어요 이스탐불로가서 고대유적지투어도 가이드님의 해박한 설명으로 경이로웠고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열기구 투어는 인생최대 볼거리중 최고였어요. 안탈리아 해변도 낭만적이고 파묵깔레 카트투어도편하게 웅장하고 큰 원형극장도 구경하고 클레오파트라 가 목욕했다는 곳도 인상적이였어요. 지프사파리투어는 지프차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흙먼지 날리면서 울퉁불퉁 한 길을 속도내며 달리는데 스릴 만끽! 올림푸스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도 아련거리내요.이스탐불 야경보면서 못먹는 와인도 한잔.친구와 좋았어요.피에롯띠 언덕에서 내려다본뷰는 파란 하늘과 환상이였고 가이드님의 슬픈 사랑이담긴 작가이야기듣고 숙연해지기까지 했어요.시간이 없어 차 한잔은 못했지만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피곤하고 빡빡한 일정속에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고 여려보이지만 아주 강단있는 채이란 가이드님 의 안내에 따라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여행이였답니다.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