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혼자한 첫 여행~~~^^ 혼자 출발할때만 해도 너무 두려웠어요. 첫날 두바이에서 버즈 타워 분수쇼를 보고,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사막한 가운데 요런 도시를 만들어 놓다니~~~ 자본주의의 힘. 물가가 음청 비싸더라구요. 아메리카노 두잔에 133AED 그리고 페라리 못본것 같아요. 명품차가 택시아니구요~. 골드 액자 프레임에서 사진 꼭 찾으세요. 어떻게 찍어도 전체 액자 다 안나오더라구요~ 터키는 그냥 호텔 퀄이 짱입니다. 서유럽 세달전에 갔다왔는데, 거기랑. 비교해 세배 좋았고, 한 두군데 빼고 5성급 ~~^^ 파묵칼레에서 온천 수영장 원더풀 !!!!! 두시간 동안 온천에서 수영하고 노는데 본전 다 뽑은 기분~~~~~ 개인적으로 케밥은 제입맛은 아니였구요^^~ 호텔 뷔페 후반전이 아주 괜찮더라구요. 같이 갔던 분들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터키 유적지 보고는 입이 떡 벌어지던데 ~~~ 로마 보다 할 것 많습니다. 옵션 선택해서 다 하시는 것 권장!!!! 힘은 들지만, 핵심은 놓치는 것 같아요. 안하시면 그 시간에 잔잔한 거 사시고 할 일 없어요. 그냥 옵션 다하신다 생각하시고, 호텔 값만 해도 본전 뽑으시니 다 즐기세용. 채이란가이드님 덕분에 편하게 다니고, 화장실 갈때도 눈치 안보고 ~~ 엄마같이 히히 해주셨어요. 힘드실텐데 내색 한 번 안하시고 덕분에 편하게 여행 끝내고 갑니당^^~! 여행 패키지로 여러번 다녔고, 하리카 이름도 모르는데라 걱정 했는데 가성비 짱입니다.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