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과거 해외주재한 적이 있었으나 해외진출 초기라 업무에 바쁘다 보니 여행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귀국하여서 꼭 다시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더구나 두바이 여행이 포함되었다고 하니 더욱 반가웠다 세계의 지붕 부르쥬 할리파, 팜 주베이라 ,두바이 몰, 할리파를 배경으로 한 분수쇼,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두바이 프레임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고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안탈리야 부르사를 경우한 여행은 대부분 버스로 이동하는 코스였지만 터키내륙을 드라이빙하는 기분으로 창가에 펼쳐지는 새로운 이국풍경이 좋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5성급 호텔에 부티나는 호텔의 만찬과 조식 여행 경비가 아깝지 않을 만큼 좋았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같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의 열기구로 하늘을 오르는 기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것 수많은 열기구들이 한꺼번에 올라 창공을 수놓는 아름다운 풍경 잊지 못할 것 같았구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사는 산 올림포스 산에 오르는 기분 신들이 사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 등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에페소에서의 성지 순례는 하나님을 믿으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고난의 세월을 보내었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생각 할 때에 숙연해 지는 것은 어쩔수 없었던 것 같고 기회가 있으면 다시 와서 성지순례는 꼭 다시 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버스로 이동하느라 거의 새벽에 일어나 출발해야 하는 것이 좀 힘들긴 했지만 우선 가격 대비 구성이 매우 좋았고 편할려면 돈을 더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밝은 기운의 귀여운 기사님과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여행 내내 즐거웠고 특히 가는 곳 마다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신 채이란 가이드님게 감사드립니다. 지식도 많으셔서 설명도 잘 해 주시고 버스 안 지루할 때 음악 DJ역할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일 축하 파티 자리도 마련해 주시고 선상유람시에는 댄스무대도 열어 주셔서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가치있는 여행을 마련 해 주신 하리카와 채이란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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