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행다운 여행을 한번도 못가보고 있던중에 처가집가정과 시간을 맞춰서 모처럼 휴가를 내서 다녀온 다낭여행~ 한국은 겨울이라 몸을 추스리며 설램과 기대로 출발한 다낭여행~ 결론은 최고였습니다. 최은석 가이드~ 3박5일간 일분 일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으며 무심한듯한 17명을 친가족처럼 대하며 열정을 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어지간해서는 글을 쓰는편이 아닌데 마음으로 우러나서 글을 쓰게 하시네요~^^ 현지인으로 살아도 될만큼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음식이나 모든 일정을 쾌적하게 진행하시고 하나도 지루함이 없이 이끌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친동생같은 쏭 가이드~ 오~케이 오~케이 하며 웃음을 안겨주고 한국말이 서툴지만 전혀 서투름없이 일사천리로 움직여주며 여행을 소화해준 쏭 가이드~^^ 다시 베트남여행을 간다면 꼭 가이드해주시길 바라며 올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준 두동상 최은석 가이드, 쏭 가이드~ 감사해요~!!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