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얼마나 많은것들이 신경쓰이는지.... 패키지 팀들에게 방해는 되지않을까, 건강은 따라 주실까, 많은 걱정 하면서 다낭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님 만나고서 참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엄마의 안전과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셨습니다 저희뿐아니라 함께 온 팀원들에게도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려 노력하셨고 여행의 기분을 살려주시려 스케줄도 조정해주셨답니다 '이건 패키지가 아니야'......^^ 연세가 있으신 엄마가 전동카에 타실때에는 기사에게도 조심하며 잘 모시라고 팁을 주시는 모습은 감동이였답니다 짧지만은 않았을 3박5일동안 김동현 가이드님 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다시 뵙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