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초 3박5일로 육체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한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나이가 조금 들어서인지 여행의 시차적응 등 휴유증이 있어 힘이 많이 들어 고생을 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들을 처리하고  여행다녀온 것 간략히 올립니다. 
 
여행은 첫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베트남 다낭 공항에 도착하여 3박5일의 일정을 시작 
 
이후 미케비치-전신마사지-바니산(힐)-마블마운틴-호이안 명물 바구니배 체험-보트투어
-호이안 야경투어 및 소원등 띄우기-손짜반도-다낭대성당 및 한시장-한간선상 야경투어를 거쳐 다시 인천공항으로 귀국 
 
앞서 말씀드렸듯이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건강하고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이 여행을 위해 물심양면 수고해주신 표채안가이드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꾹벅!!
(현지 푹 가이드님께도 감사)
 
여행기간 동안 37명의 적지 않은 인원들을 나이와 성별 가족별로 맞추어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숙소, 식사, 개인들의 사정, 여행 스케줄 등을 꼼꼼히 챙겨주심에 감사
특히 해박한 지식으로 가는 곳마다 상세하게 설명에 감명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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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첫째날 
 
인천공항을 오후 9시35분 출발하여 5시간 소요하여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 1시30분 도착하여 숙소인 노보텔 다낭프리미어 한강에 짐을 풀고 첫날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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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둘째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에 일어나 샤워 후 호텔식당에서 뷔페식으로 든든히 아침을 먹고  
 
호텔 근처에서 베트남에서 꼭 체험해야 할 전신마사지를 2시간 받음 나를 비롯하여 모든 분들이 만족해 하심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세계6대 비치 중 하나인 미케비치에서 해변주위를 걷고 베트남의 명물인 커피를 마시며(표팀장님이 지불) 오전의 일정을 마치고 
 
씨프드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바나산(힐) 케이블카체험 및 테마파크 야경투어를 하며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이틀째 여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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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셋째날 
 
호텔에서 조식 후 오전에 다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인 마블 마운틴(대리석산) 관광 후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근처 호텔 한국식당인 "궁"에서 장어구이로 근사하게 식사를 하고, 
 
호이안으로 이동하여 명물 바구니배 체험을 하고 도자기마을을 거쳐 수상보트로 타고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전통거리의 풍흥의집, 일본내원교, 관운장사당을 관광하고 소원빌기 등을 띄우고 
 
호이안 야시장거리에 있는 식당에서 베트남식 저녁식사를 하고 신시가지를 둘러보며 나무로 만든 숟가락 젓가락을 구매 후 긴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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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넷째날 
 
호텔에서 조식 뷔페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하고 
 
미키해변이 보이는 손짜반도를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고 한시장을 들러 아내 원피스를 구입하고  
 
여행의 또 다른 즐거운 쇼핑관광을 하고 추가로 전신마사지를 받고 
 
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강선상 야경투어 마지막으로 베트남 여행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낭국제공항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다낭4.jpg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베트남 다낭 여행을 위해 힘써주신
표채안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꾹벅!! 
* 추신: 현지 푹 가이드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